스승의날 감사문구와 의미
안녕하세요, 정과장입니다.
곧 다가올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문구와 스승의날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스승의날 감사문구
스승의날 감사문구로 좋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스승님 존경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내용은 바로 "존경합니다."라는 문구 였습니다. 존경한다는 의미는 받들어 공경한다는 의미인데 그 의미가 깊은 만큼 가장 좋아하는 문구가 되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2. 직접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바쁜 일상에, 멀어진 거리에 따라서 존경하는 스승님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지금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꼭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겠다는 말로 스승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3. 잘 부탁드리며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자녀의 스승에게 보내는 문구로 적합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기 초에 맞이하게 되는 스승의 날이니 만큼 아직 남은 기간이 길기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내용을 보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문구처럼 들리시지 않나요? 잊지 않겠다는 표현은 평소 쉽게 하지 않는 표현으로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때 좋은 문구로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부끄럼이 없도록, 그 가르침을 본받아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기간일 수도 있고, 긴 기간일 수도 있지만 자기가 가르침을 준 제자가 이렇게 이야기 하여 준다면 선생님으로써 더할나위 뿌듯할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겠다고 말씀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스승의날 의미
앞서 살펴 본 내용과 같이 스승의날 감사문구는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 고마운 마음을 담은 인사말이 많습니다.
그럼 왜 5월 15일이 스승의날이 되었을까요?
5월 15일은 세종대왕의 탄신일로 한글을 창제하고 온 백성에게 글을 가르친 존재로 스승과 같다는 의미를 담아서 세종대왕의 탄신일이 스승의날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떠세요?
올해는 아직 개학을 하지 못한 학교가 많은데요, 그 때문에 스승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스승님도 이전의 스승님도 괜찮으니 기억을 떠올려보아 감사문구를 담은 메시지나 편지 한통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이야기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그럼 더 많은 이야기로 또 인사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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