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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환경의 날 환경 보호 운동 방법을 알아볼까요?

by 업글인간 정과장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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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환경 보호 운동 방법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정과장입니다.


다가오는 6월 5일은 1972년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유엔인간환경회의'를 통해 제정 된 세계 환경의 날 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간이 활동을 멈추자 환경이 나아지는 모습을 두눈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운동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환경의 날

환경의 날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제사회 모두가 환경의 보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만들어 지게 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설립된 유엔환경계획은 1987년부터 매년 한해동안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대륙별로 돌아가면서 국가를 정해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장 최근에는 1997년에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환경 보호 운동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행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거창한 발명품을 만들지 않아도,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일이 아닐지라도 일상 생활속에서 우리가 지켜낼 수 있는 환경 운동을 알아보았습니다.


1. 전기

매일 매일 사용하는 전기를 만드는 데에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전기를 만드는 방식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화력, 원자력 등을 통해 생산하는 전기는 생산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를 빼두고 낮에는 소등을 하여 전기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환경에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대중교통

우리나라 자동차 보유량이 1인 1차량을 넘는 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물론 1인 2차량을 가진 사람은 흔하지 않으나, 각종 영업용 차량과 법인차량 등 실제 사용되는 차량의 수는 인구 비율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속에 매일매일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가히 어마어마 한데요.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과 도보를 통해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건 어떨까요?



3. 분리수거

분리수거의 중요성은 모두들 아시죠? 분리수거를 하지 않을 경우 해당 물품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독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인간이 개발한 물질이지만 이를 환경에게 정화하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 됩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과 분리수거를 해야하는 물품은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함으로써 이러한 문제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니 적극 동참해야할 것 같습니다.


4. 일회용 제품

비닐봉투, 빨대 등 우리 생활 주변에 아주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버린 일회용제품은 사용은 편리하지만, 그 처리과정이 힘들어 환경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흔히 사용하는 검은 비닐 봉투의 경우 땅속에 묻어도 약 50년간 그 형태를 보존하고 썩지 않는다고 하니, 이러한 물건들이 환경에 얼마나 오랫동안 남아서 악영향을 줄지는 불보듯 뻔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일회용 제품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고, 비닐봉투를 사용하는 대신 개인 장바구니를 사용한다면 지금 보다 훨씬 좋은 환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티끌 모아 태산

환경 보호 운동 방법으로 말씀드린 4가지 사안은 사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누구나 쉽게 행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에 이를 실천하지 않게 된다면 환경은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지금의 나만이 아닌 미래의 나의 자녀와 나의 지인들이 살아갈 환경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금씩 힘들 보태어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드는 마음으로 조금씩이나마 환경 보호 운동을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각종 기념일에 대해 포스팅을 하다보니 지구의 날, 바다의 날, 환경의 날 처럼 기념일은 있지만 그냥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많은 분들께서 글을 읽고 조금씩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더 나아질 미래가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인사드릴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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