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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네번째 이야기, 백만장자 시크릿 1편

by 업글인간 정과장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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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이야기, 백만장자 시크릿 1편



안녕하세요, 업글인간 정과장 입니다.



거의 1주일만에 포스팅을 하네요,,하하... 1일 1포스팅이 목표였던 저에게 크나큰 시련이(?) 찾아와 그에 대한 생각에 빠져 있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시간은 역시 저를 기다려 주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이야기 처럼 많은 생각과 해결방법을 찾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일이 해결 됐다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해답을 얻게 된것은, 책 속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만장자 시크릿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백만장자의 마음가짐과 그들이 생각하는 사고 방식에 대한 글을 정리한 내용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 많은 사람들이 해당 책을 보고 리뷰를 작성하셨더라고요.



저도 이 책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느껴보고 싶어서, 저번주에 책을 구입했고, 지금 절반쯤 읽은 것 같습니다. 완독하지 않았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얻게 된 이야기를 드리고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에 대해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경제 청사진 1



책에서는 자신이 어릴 적, 부모님과 주위의 환경을 통해 경제 청사진이 생기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의 경우는 어떠한지 떠올려 보았습니다. 



주변 친구들에 비해 가난한 편이었으나 밥을 굶을 정도는 아니었고,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군것질을 할 수 있을때에 저는 군것질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경제적인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셨고(장사를 하셨습니다.) 저는 학교와 학원을 다녀오면 늘 작은 방에서 숙제를 하고 저녁이 되면 일찍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음... 한 푼도 없이 시작을 하셨죠.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 또는 주변의 도움 없이 시작을 하셨고, 아버지께서 해외에 나가셔서 일을 하여 벌어온 돈으로 사업을 시작하셨으나 망했다고 들었습니다. 흔히 말하기로는 업체에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사정도 하고, 뭐 그런 사업적 스킬이 필요한데 강직한 성격의 아버지는 그런 일들을 못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결론은 폐업.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돈을 투자하거나 낭비를 하지 않으시고 아주 악착같이 한푼 두푼 모으셔서 저를 대학교까지 공부를 마치게 도와주셨고, 지금도 그렇게 노후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나의 경제 청사진 2



저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어떤 것들을 배웠을까요?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돈은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 이 두가지 입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에서 직장인의 신분이 된 저는 첫 월급이..2012년도 당시 약 140만원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자취방에 대한 월세와 각 종 공과금 명목으로 20만원을 사용하였고, 출퇴근 비용 및 점심식사로 20~30만원 을 사용하고 매달 80만원 정도를 저금하였던 것 같습니다.



1년 뒤 부모님의 도움을 조금 받아서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 20만원인 원룸에서 혼자 지내게 되었고, 다시 1년뒤에는 전세 4천만원인 원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간 제 월급도 오르긴 올랐지만, 늘 80만원 이상 저금을 하였고 1년에 1천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저는 위와 같이 지내왔던 과거를 후회 하고 있습니다. 그때 많은 것을 알아보고 투자를 했더라면? 아니, 아무것도 몰라도 대기업 주식이라도 사놨더라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투자를 해서 현금이 없다면 여전히 월세를 내며 살았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오히려 더 이익이 되는 행동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는 돈을 모으는 것 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써도 남게끔 만들거라 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말이야 쉽지, 그게 어떻게 되냐? 당장 아르바이트라던지 투잡을 할 것도 아니고 라며 주변에서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책을 읽으면서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의 지난날을 기록하기 위해? 글을 쓰며 하루하루를 반성하거나 준비하기 위해? 



아닙니다. 전 돈을 벌고 싶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앞으로 책을 써서 판매를 할 것이며, 유튜브 촬영을 해서 영상을 업로드 하여 돈을 벌 것 입니다. 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돈이 더 모이면, 그간의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제조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 시작이 아주 미비한 책 읽기에서 시작된다고 아무도 믿지 않을 수 있겠지만, 1년에 1권의 책도 읽지 않던 저에게 1주일에 책 1권 읽기는 커다란 의미로 작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생각만 하지말고, 당장 책을 사시길 권장합니다. 책을 사서 읽으시고 느껴보세요. 그리고 그걸 글로 적고 다시 한 번 떠올리고 다짐해 보세요.



내일은 제가 이 책으로 인해 생각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다시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인사 드릴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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